기사입력 2016.03.04 17:54
4일 손담비는 인스타그램에 "고마워 하루야 감동감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손담비는 자신의 이름이 적인 쌀화환 옆에서 함박 미소를 짓고 있다.
손담비는 SBS 새 주말드라마 '미세스캅2'에 출연한다. 4일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이번이 다섯 작품 째인데 평소부터 형사 역할에 관심이 많았다. 그래서 액션스쿨도 자발적으로 매일 나가게 된 것 같다"며 형사 역할을 맡은 소감을 전했다.
'미세스캅2'는 5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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