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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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 회장, 여자대표팀 격려차 일본 출국

기사입력 2016.03.04 14:46

조용운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용운 기자] 정몽규(54) 대한축구협회장이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리는 여자축구대표팀을 격려하기 위해 일본 오사카로 출국했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대표팀은 4일 오후 호주와 리우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 3차전을 치른다. 현재 선두에 올라있는 호주와 경기가 한국 여자축구의 첫 올림픽 본선행에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호주를 넘으면 비교적 수월한 상대인 중국과 베트남전만  남아 리우행에 한발 가까워진다. 호주와 경기가 중요한 만큼 정 회장은 이용수 축구협회 기술위원장과 함께 현장에서 응원한다. 

puyol@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조용운 기자 puy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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