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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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사하라, 기자간담회에서 '불멸의 전사2' 및 '프로젝트 S' 공개

기사입력 2016.03.03 12:01 / 기사수정 2016.03.03 12:03

박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상진 기자] '불전'이라는 줄임말로 알려진 '불멸의 전사' 개발사 레드사하라가 기자간담회를 갖고 차기작인 불멸의 전사2를 소개했다.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시네시티에서 ‘불멸의 전사2’ 기자 간담회인 ‘불멸의 전사2 위너스데이’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불멸의 전사 개발사인 레드사하라 스튜디오(이하 레드사하라)의 2016년 비전 발표와 함께 불멸의 전사2 게임 소개 및 시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불멸의 전사2는 지난 2월 LBT를 진행하여 출시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또한, LBT를 통해 수집한 유저의 의견을 모두 모아 발표하고, 이에 대한 개별 피드백은 물론 개선사항을 마련해 출시 전 게임에 반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레드사하라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상반기에 정식 출시할 예정인 불멸의 전사2의 핵심 콘텐츠를 소개했다. 불멸의 전사2의 핵심 콘텐츠로는 5가지 종족 상성 및 별자리 시스템 등이 있다.



한편, 레드사하라는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인 ‘프로젝트 S(Project 5)’를 소개했다. 프로젝트 S는 태양의 주도권을 놓고 싸우는 3개 종족의 대립을 소재로 한 게임이다. 레드사라하는 모바일 RPG에 이어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에 도전한다는 목표다.

레드사하라 이지훈 대표는 이날 행사를 통해 “초심으로 돌아가 유저들에게 게임 본연의 재미를 드리기 위해 노력한 게임이 불멸의 전사2다. 레드사하라가 항상 지켜온 초심으로 게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valle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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