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배우 정시아가 영화 '테이큰'의 리암 니슨을 패러디했다.
MBC에브리원 '툰드라쇼 시즌2-꽃가족' 6화에서는 정시아가 테이큰의 리암 니슨의 대사를 패러디해 큰 웃음을 줄 예정이다.
정시아가 패러디한 대사는 '테이큰'의 명대사로 익히 알려진 장면이다. 정시아는 리암 니슨 못지않은 메소드 연기를 펼치며 '시암니슨'으로 거듭났다. 섬뜩한 분위기에 살벌한 대사를 너무나도 잘 표현해 리암니슨도 울고 갈 연기였다는 후문이다.
정시아는 '꽃가족'을 통해 어떤 날은 억척스러운 아줌마로, 어떤 날은 사랑스러운 여자로, 엉뚱하고 귀여운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꽃가족'은 3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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