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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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화 "윤현민, 다음 작품이 기대되는 배우"

기사입력 2016.03.03 08:00 / 기사수정 2016.03.03 00:03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전인화가 본 윤현민은 열정이 넘치고 미래가 촉망되는 배우였다.

배우 전인화는 2일 오후 서울 강남구의 한 음식점에서 취재기자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전인화는 MBC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모자지간으로 호흡을 맞춘 배우 윤현민에 대해 "성실하고 열정적인 친구"라고 말했다.

전인화는 "그 전에는 윤현민이라는 배우를 눈여겨 보지 않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원래 프로야구 선수였다고 하던데 체격이 건장하고, 목소리와 발성이 좋았다"고 윤현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내 딸, 금사월' 촬영을 하며 전인화가 본 윤현민은 "굉장히 열심히 하고 열정이 많은 배우"였다.

'내 딸, 금사월'이 끝난 뒤 전인화는 윤현민에게 "이 작품을 통해 '윤현민'이라는 이름을 확실하게 보여줬다. 다음 작품으로 무엇을 해도 '윤현민'이라는 색깔을 얻고 가는 것이다. 기대한다"고 이야기 했다고 전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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