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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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윤두준 "정형돈, 빈자리 크다…건강히 복귀하길"

기사입력 2016.03.02 18:57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그룹 비스트 윤두준이 정형돈의 복귀를 간절히 바랐다.
 
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서는 신곡 '넌 is 뭔들'로 컴백한 그룹 마마무가 출연했다.
 
이날 윤두준은 '주간아이돌' 스페셜 MC 소감을 묻는 질문에 "감회가 새롭다. 방송이라 하는 얘기가 아니라 정형돈이 얼마나 대단한지 느끼게 됐다"고 답했다. 이에 데프콘이 "나는 어떠냐"고 묻자, 윤두준은 "형은 생각보다 좀 그렇다. 지금 보니까 불편한 느낌이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마마무를 이끌고 안정적인 진행을 선보인 그는 마지막으로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 건강하게 완쾌해서 돌아왔으면 좋겠다"며 "형의 반자리가 얼마나 큰 지 또 느꼈다. 복귀를 원하는 시청자에게 큰 웃음 주셨으면 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그룹 비스트 윤두준이 데프콘과 호흡을 맞춰 스페셜 MC로 활약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MBC 에브리원 방송화면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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