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식스밤, 2일 삼성-KGC전 하프타임 공연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서울삼성썬더스농구단이 플레이오프 4차전 3월 2일(수) 오후 7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지는 안양 KGC와의 홈경기에 걸그룹 “식스밤”의 하프타임 공연을 준비했다.

이날 경기 전에는 여성 4인조 걸그룹 식스밤(소아, 다인, 유청, 한빛) 다인의 애국가 제창을 시작으로 하프타임에는 “10년만 기다려 베이베”라는 곡을 선보인다. “10년만 기다려 베이베”는 연하남과 누나의 이야기를 소재로 색다른 공감대를 자아내는 곡이다. 

3차전에 이어“Share The Blue” 응원도 계속된다. 선착순 2,000명의 홈관중을 대상으로 파란 썬더스 티셔츠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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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