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박보검이 소년과 남자의 경계에 선 매력을 발산했다.
2일 TNGT 측은 모델 박보검의 봄여름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내일 뭐 입지?'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공개된 화보에서 박보검은 솔리드 수트에 도트 패턴 타이로 모던하면서도 감각적인 수트룩은 물론, 블루종 재킷을 통해 남성미를 과시했다. 또 헨리넥 셔츠로 단정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박보검은 바쁜 스케줄과 장기간에 걸친 촬영에도 불구하고 지친 기색 없이 촬영에 임했을 뿐 아니라 주변 스태프들을 챙기고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발산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리드한 것으로 알려졌다.
LF 마케팅실 이관섭 상무는 "박보검은 차세대 라이징 스타로 주목 받고 있는 배우다. 평소 예의 바르고 겸손하기로 유명하며 그가 가지고 있는 순수함과 활기 넘치는 에너지가 젊은 감성 커뮤니케이션을 추구하는 TNGT의 이미지와 부합하여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모델로 선정한 사유를 밝혔다.
한편 박보검은 최근 종영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이어 예능 '꽃보다 청춘-아프리카'에 출연 중이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TN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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