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3.01 22:38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차예련이 갈소원 사고 목격자를 알고 불안에 떨었다.
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43회에서는 강일주(차예련 분)가 홍미래(갈소원) 사고 목격자를 알고 불안에 떠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일주는 강석현(정진영)의 정신이 오락가락하는 것을 이용해서 신은수(최강희)에게 홍미래 사고에 대해 털어놨는지 물었다.
강석현은 제 정신이 아닌 상태라 신은수에게 조부장(염재욱)이 목격자라는 사실까지 다 말했음을 알려줬다.
권수명(김창완)만 믿고 기세등등해 하던 강일주는 자신이 미래를 계단에서 민 것을 조부장이 목격했다는 것을 알고 경악했다.
그때 강석현이 정신을 잃었다. 강일주는 강석현을 붙잡고 흔들며 "조부장이 뭘 어떻게 본 거냐"라고 소리치며 불안해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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