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에릭남이 할리우드를 포기한 사연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서는 에릭남이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의 경쟁을 펼쳤다.
이날 하지영은 에릭남에게 "할리우드 영화 캐스팅 소식을 들었다. 그런데 좀 뜸한 것 같다"고 물었다.
이에 에릭남은 "컴백을 해서 국내 스케줄을 뺄 수 없어서 포기했다"며 "한국에서 이름을 알리는 것이 더 중요한 것 같았다. 나중에 기회가 있다면 꼭 가보겠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1대 100'에는 에릭남, 황정민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방송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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