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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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 100' 에릭남 "제이미 폭스, 정말 좋은 분"

기사입력 2016.03.01 21:06 / 기사수정 2016.03.01 21:12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에릭남이 가장 인상적인 인터뷰 상대로 제이미 폭스를 꼽았다. 

1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서는 에릭남이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의 경쟁을 펼쳤다.

이날 에릭남은 "어렸을 때 '커서 뭐 하고 싶냐' 물으면 가수를 말했다"며 "백스트리트 보이즈나 엔싱크의 공연을 보며 따라 부르고 좋아했다"고 어렸을 때 꿈을 말했다. 이어 에릭남은 백스트리트 보이즈의 노래를 즉석에서 부르기도 했다.

에릭남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미란다 커, 아만다 사이드리프 등을 인터뷰 했다"며 "제이미 폭스가 가장 기억에 남았다. 노래도 잘하고 연기도 잘하는데 미국 LA에서 인터뷰를 했다. 가면 5분을 준다 하더라. 마지막 질문에서 'K팝을 좋아하냐'며 나도 가수라 했더니 본인 SNS에 함께 노래한 것을 올렸다. 너무 좋은 분이라 생각했다"고 리포터 비화를 남겼다.

이어 에릭남은 제이미 폭스에게 영상편지를 남기기도 했다. 

한편 이날 '1대 100'에는 에릭남, 황정민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방송은 매주 화요일오후 8시 55분.

true@xportsenews.com / 사진=KBS2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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