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모델 이혜정이 웨딩드레스 자태를 자랑했다.
1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서는 '진격의 신부'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정가은, 이혜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오만석은 첫 번째 게스트를 만나기 위해 드레스숍으로 향했다. 이혜정은 순백의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오만석은 "곧 결혼을 하신다. 남편분이 저랑 친분 있다. 뭐라고 했냐"라며 이희준을 언급했고, 이혜정은 "격려 해줬다. 이왕 할 거 재미있게 잘 즐기다 오라고 했다"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특히 오만석은 "오프닝부터 너무 목이 아프다"라며 워킹을 요구했고, 이혜정은 "결혼식 때 캣워크 할까봐 걱정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 이혜정은 런웨이를 걷듯이 당당한 워킹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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