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최현석 셰프가 김풍을 견제했다.
2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김범수가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김범수는 ‘깔끔한 요리’와 ‘난장판의 요리’를 주문했다.
미카엘과 이찬오는 깔끔한 요리를 택했고 최현석과 김풍은 난장판의 요리를 골랐다.
최현석은 "제대로 주방을 더럽혀보겠다. 오늘의 주방은 문란한 주방이 될 것"이라며 자신했다.
김풍은 "주방을 폐기물 수준으로 만들겠다"고 맞받아쳤다.
이에 최현석은 "정말 붙고 싶지 않은 게 김풍이다. 김풍에게 지는 건 정말 언짢을 것 같다"고 털어놓았다. 김풍은 "언짢게 하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