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가화만사성’이 시청률과 화제성을 다 잡았다.
27일 첫 방송된 MBC 새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은 온라인 화제성 순위 7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MBC ‘내 딸 금사월’에 이어 주말드라마 2위의 기록이다.
'가화만사성'은 깔끔하고 품위 있는 연출과 불맛 같은 전개로 눈도장을 찍었다. 1회부터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등극하며 저력을 보여줬고 2회만에 16.6%(TNmS, 수도권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온라인에서도 화제성을 입증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제공한 TV 화제성 드라마 순위에 따르면, ‘가화만사성’은 ‘내 딸 금사월’에 이어 7위에 올랐다.
'가화만사성’은 자수성가한 중식당 가화만사성의 절대군주 봉삼봉(김영철 분)과 가족들이 크고 작은 사건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깨닫고 '가화만사성'을 이루는 가슴 따뜻한 가족드라마.
‘호텔킹’, ‘신들의 만찬’, ‘황금물고기’ 등을 집필한 조은정 작가와 ‘운명처럼 널 사랑해’, ‘여왕의 교실’, ‘신들의 만찬’ 등을 연출한 이동윤 PD 가 ‘신들의 만찬’ 이후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매주 토, 일요일 저녁 8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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