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지영 기자] 29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EBS 본사에서 열린 EBS '레전드히어로 삼국전'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배우 이랑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레전드히어로 삼국전'은 삼국지를 각색해 내놓는 특수촬영 드라마로, 악의 무리로부터 세상을 구하고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성장 스토리다.
'레전드히어로 삼국전'은 중국에서도 이미 방송을 확정 지었다. 배우 이랑이 '레전드 히어로 삼국전'의 주연 유비로 나서고, 김산이 조조, 최배영이 공손찬을 맡는다. 임승준이 손책을 맡고 신예 한가림이 서서를 분한다. 영화 '아저씨' 무술팀과 '블라인드' 제작진이 참여했다.
'레전드히어로 삼국전'은 오는 3월 2일부터 매주 수, 목요일 오후 7시 방송된다.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