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2.29 11:36 / 기사수정 2016.02.29 11:36
이날 간담회에서 주연 이랑은 “50부작이라는 드라마를 끌고 가는 데 부담감이 분명 있었다”라며 “하지만 현장에서 감독님과 많은 스태프들이 도와주셨다. 감사하게 생각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최배영은 “1년 동안 찍다보니 가족같은 느낌이다”라며 “현장 분위기가 정말 좋았다”라고 언급했다.
한편 ‘삼국전’은 삼국지를 각색하여 새롭게 재탄생시킨 특촬물로 어떤 소원이든 이룰 수 있는 천상의 옥새를 차지하기 위해 유비, 조조, 손책 등의 인물이 삼국지의 영웅으로 변신하여 드림 배틀에 참여해 꿈을 이뤄가는 과정을 담아내고 있다. 오는 3월 2일 첫 방송되며 매주 수, 목요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
yyoung@xportsnews.com / 사진=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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