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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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금사월' 손창민, 경찰에 끌려가 "득예야 잘못했다"

기사입력 2016.02.28 22:07 / 기사수정 2016.02.29 01:19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내 딸 금사월' 손창민이 경찰에게 끌려갔다.

2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마지막회에서 만후(손창민 분)는 득예(전인화)와 찬빈(윤현민)이 입원한 병원에서 오열했다.

이때 경찰이 등장 소나무 창고 방화 혐의를 언급하며 사건 조사를 위해 만후를 데려갔다. 만후는 사정했지만 경찰은 가차없이 그를 끌고갔다. 만후는 "득예야 내가 잘못했어"라며 오열했다.

백진희는 "꼭 일어나서 엄마 속 썩인 것 사죄할 수 있는 기회 주셔야 된다. 미안하다"며 오열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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