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생방 데프콘, 신발 콜렉션 공개

[엑스포츠뉴스=허윤영 기자] 데프콘이 신발 사랑을 공개했다.

이날 MBC '마이리틀 텔레비전' 생방송에서 김구라는 '트루 개그 스토리'를 데프콘은 '인류보완계획'을 진행했다. 가희와 배윤정은 '픽 업 더 댄스'를 진행, 모르모트 PD에게 '프로듀스 101'의 '픽미' 춤을 가르쳤다. 빽가는 '추억을 그대 품안에'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데프콘은 "힙합하시는 '흑형'들이 신발을 좋아하다보니 랩퍼들이 신발을 좋아한다"라며 "왠만한 옷에 신어주면 느낌이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좋은 신발 신고 있으면 대화가 통한다. 좋은 신발 신고 있으면 먼저 인사한다"고 언급했다. 또한 데프콘은 "신발을 모은다는 건 한도 끝도 없다"라며 "충분한 여건이 되시면 참여하는 게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마이리틀 텔레비전' 본방송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yyoung@xportsnews.com / 사진=MBC '마이리틀 텔레비전'

허윤영 기자 yyou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