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2.28 18:34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유호진 PD에게 사심을 드러냈다.
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박나래, 이국주, 장도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여자친구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국주는 유호진 PD와 핑크빛 기류를 이루더니 "만약 유호진 PD가 대시를 한다면?"이라는 질문을 받고 "귀찮은데"라고 말했다.
이에 다른 출연자들은 영화감독과 결혼한 배우 탕웨이를 언급하며 "탕웨이처럼 되는 거다"라고 이국주를 부추겼다. 박나래는 "개그계의 뚱웨이"라고 얘기했다.
이국주는 뭔가 고민하는 얼굴로 유호진 PD를 향해 "이따 촬영 끝나고 이야기 좀 해요"라고 말해 유호진 PD를 당혹케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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