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2.28 17:55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유진이 딸 로희가 낯선 사람한테는 잘 안 웃는다고 밝혔다.
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유진이 이휘재와 전화통화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휘재는 로희 웃기기에 도전했다가 3시간이나 진땀을 흘리고 유진에게 도움을 청하려 전화를 걸었다.
유진은 영상통화로 이휘재에게 반갑게 인사를 하며 "로희가 저를 알아본다. 이제 전화기를 엎는다. 뒤에 제가 있는 줄 알고"라고 얘기했다.
이휘재는 유진에게 "아니 그런데 로희가 안 웃고 안 운다"면서 자문을 구했다. 유진은 이휘재의 말에 웃음을 터트리며 "원래 잘 웃는다. 낯선 사람은 보고 잘 안 웃는다"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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