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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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 딸과 행복한 일상 "천 기저귀 만드는 중"

기사입력 2016.02.26 16:08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박진희가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진희는 26일 트위터에 "'천 기저귀 만드는 중. 흰 천을 보니 마음이 깨끗. 천 기저귀를 사용하니 환경에도 도움이 되고 엉덩이 발진도 없어 아가한테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평소 환경 사랑을 실천한 박진희는 딸과 함께 자신의 집 거실에서 흰 기저귀를 손으로 자르며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딸과 다정한 모습이 연예인이 아닌 실제 엄마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박진희는 tvN 드라마 ‘시그널’ 후속작인 ‘기억’에서 박태석(이성민 분)의 첫사랑이자 전처였던 나은선 역으로 촬영 중이다. 3월 중순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트위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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