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썰' 인간 뺨치는 비주얼의 ‘꽃보다 동물’ 총집합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와일드썰'에 귀여운 동물들이 대거 등장한다.
 
2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인간 탐구 스토리 와일드 썰'의 세 번째 썰은 '꽃보다 동물'이라는 주제로 사람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귀여운 동물이 출연한다.

전세계에서 가장 귀여운 동물을 1위를 공개하는가 하면 독특한 외모로 귀네스 펠트로의 수입을 능가하는 천억 원대의 돈을 벌어들인 스타 고양이, 그리고 못생긴 외모 때문에 살해 위협에 시달리는 원숭이 등, 동물들의 외모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풀어낸다.
 
아름다운 외모를 가진 동물뿐만 아니라 가장 못생긴 외모 1위를 차지한 블로브피시 등 못생겨서 더 각별히 신경써야 할 동물을 소개한다. 외모 때문에 인간에게 외면 받는 동물들의 이야기도 전달한다.
 
인간들의 외모 이야기에서는 남녀가 외모를 보는 시점과 인간들의 외모관리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외모 하면 빼 놓을 수 없는 성형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허심탄회하게 나누어 외모에 대한 깊은 이야기를 나눠본다.
 
뜨거운 토론도 벌어진다. ‘외모가 스펙이다’라는 논제를 놓고 출연자들끼리 깊이 있는 토크를 나누며 외모가 중요한 요소가 되어버린 우리 사회의 외모지상주의를 꼬집는다. 수의사 박정윤, 사유리, 김경식, 김태훈 4명의 출연자가 외모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밝힌다.

29일 오후 8시 30분, 11시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