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日 뮤지컬 도전 소감 "꿈에 그리던 뮤지컬"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걸그룹 카라 출신 강지영이 뮤지컬에 도전한 소감을 전했다.

26일 강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꿈에 그리던 뮤지컬. 꿈이 이루어졌다(夢が叶いました) SweetCharity"라는 한국어와 일본어로 쓴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금발로 깜짝 변신한 강지영의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은 강지영의 뮤지컬 속 캐릭터 사진으로 보인다. 강지영은 진한 화장과 빨간 네일아트로 이전의 모습과 다른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일본 현지 매체에 따르면 강지영은 일본 뮤지컬 '스위티 채리티(Sweet Charity)'의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한편 강지영은 현재 일본에서 연기자로 변신해 드라마, 영화 등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true@xportsnews.com / 사진=강지영 인스타그램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