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종서 기자] 롯데 자이언츠는 2016 시범경기 및 정규시즌 홈 경기 일부를 울산 문수야구장으로 장소 변경한다.
롯데는 울산을 제 2의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롯데는 "이번 장소 변경은 울산 지역 팬서비스와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울산에서 열리는 경기는 시범경기 3/8~9 (SK전)를 포함해 3/10~11(삼성전) 3/12~13(LG전), 정규시즌 5/24~26 (LG전) 8/11~12 (한화전) 8/23~24 (kt전) 등 총 13경기가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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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