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김구라가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작가의 합류 이후 차이점을 밝혔다.
25일 방송되는 JTBC '썰전'의 2부 '썰쩐'에서는 보증금 9억에 달하는 초호화 실버타운부터 실버투어, 실버극장 등 고령화로 인해 관심이 급증되고 있는 실버산업을 주제로 다룬다.
김구라는 일반 극장보다 큰 자막의 영화를 상영하는 실버극장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최근 '썰전' 1부도 출연자 고령화 현상으로 대본의 글자 크기가 2배 커졌다"고 밝혀 웃음을 선사한다. 그는 "이게 바로 실버 맞춤 대본"이라며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작가 투입 이후 달라진 점을 언급한다.
이외에도 효도계약서 공증업무, 일본의 고독사 보험 상품, 카지노형 실버타운 등 떠오르는 실버산업에 대한 이야기들도 전한다.
'썰전'은 25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JT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