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허윤영 기자] tvN ‘배우학교’연기선생님 박신양이 ‘배우학교’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전했다.
‘배우학교’에서 박신양은 연기 학생들을 변화시킬 정도의 연기를 향한 열정과 진정성,부드러운 카리스마로 대체 불가능한 연기 선생님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그간 박신양은 드라마나 영화가 아닌 예능 프로그램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인물이었기에 출연 소식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연기 나눔도 배우의 책임이고 의무라 생각해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 첫 방송 이후에는 연기에 대한 확고한 철학을 갖고 수업을 진행하는 그의 모습에 연기 학생 7인은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고 있다.
‘배우학교’ 제작진에 따르면 박신양은 합숙 촬영 중이나 그 외 시간에도 연기 수업에 관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등 많은 대화를 나눈다고 전했다. 특히 박신양은 “‘배우학교’는 각본 없는 한 편의 리얼 성장 드라마다”라 말할 정도로 연기 학생 개개인의 연기에 대한 진정성과 성장을 위해 불철주야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오는 25일 방송에서는 두 번째 합숙이 시작되고 보다 심화된 연기 수업이 이어질 예정이다. 지난 첫 방송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연기’를 향한 진정성과 열정을 보기 위해 진행했던 자기소개 시간을 다시 갖게 될 예정이다.
한편, '배우학교'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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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영 기자 yyou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