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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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드', 제주소년 잇는 얼굴 등장…'동요천사 송유진'

기사입력 2016.02.25 15:27 / 기사수정 2016.02.25 15:27

허윤영 기자

[엑스포츠뉴스=허윤영 기자] Mnet '위키드'에서 '제주소년'을 이을 새로운 얼굴이 등장한다.

순수하면서도 통통 튀는 어린이들의 매력적인 무대로 첫 방송 이후 큰 화제를 낳은 엠넷 ‘위키드’가 25일 방송 예정인 2회에서도 역대급 무대로 감동을 선사한다.
 
‘위키드’ 제작진은 지난주 큰 화제를 모았던 ‘제주소년’ 오연준의 무대에 이어, 2회 방송을 앞두고 ‘동요천사’라는 별명을 가진 송유진 어린이의 ‘꼭 안아줄래요’ 무대를 선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송유진은 박보영을 담은 사랑스러운 외모는 물론, 순수함 가득한 목소리가 치유감을 선사하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송유진의 무대를 본 유연석과 윤일상은 또 한 번 눈물을 글썽였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친구를 사랑으로 안아준다는 아름다운 가사처럼, 송유진의 무대는 맑은 목소리와 순수함으로 어른, 아이 모두를 꼭 안아주는 무대가 될 것”이라며 “이날 방송에서는 자신이 직접 작곡, 작사한 노래를 부르는 싱어송라이터 어린이, 풍부한 감정 표현과 가창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 어린이들이 등장한다”고 밝혔다.
 
이날 엠넷과 tvN에서 방송하는 ‘위키드’ 2회는 첫 방송에 이어 오후 9시 30분에 방송해, 어린이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10분 더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위키드'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yyoung@xportsnews.com / 사진=CJ E&M

허윤영 기자 yyou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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