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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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창작애니 '텔레몬스터', 1·2부 연속 첫 방송

기사입력 2016.02.25 11:23 / 기사수정 2016.02.25 14:16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MBC가 기획 개발한 애니메이션 '텔레몬스터'가 28일 오전 11시 55분 첫 방송을 앞두고 예고편을 공개했다. 
 
MBC가 2014년부터 준비한 창작애니메이션 '텔레몬스터'는 그동안 4편의 스팟 영상과 아이돌 인피니트가 부른 주제곡 ‘몬스터 타임’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본 방송될 TV시리즈에 대한 관심을 높인 바 있다. 주 4회 방송이라는 파격 편성으로 주목받기도 했다.
 
'텔레몬스터'는 늑대인간 이리, 구미호 여시, 좀비개구리 락지가 사는 ‘오그라숲’에 텔레비전 몬스터 포포가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어드벤처물이다. 텔레비전 속 콘텐츠 세상을 탐험하는 몬스터 캐릭터들은 엽기발랄하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이를 시청하는 아이들에게 ‘뭐든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불어 넣기 위한 취지다.
 
16일에는 인기 아이돌 비투비가 부른 캐릭터 이리의 주제곡 음원 ‘이리와’가 발매된 이후 하루 만인 17일에 네이버가 공개한 세대별 인기 음악에서 10대 여성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음악으로 선정됐다.
 
'텔레몬스터'는 28일 오전 11시 55분 1, 2회 연속 방영된다.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2시 20분, 2시 55분 주 4회 재방송으로 시청자를 찾는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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