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학교', 두 번째 합숙 공개…명배우를 향한 뜨거운 열정

[엑스포츠뉴스=허윤영 기자] tvN '배우학교'가 연기 선생님 박신양과 연기학생 7인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교실에서 연기 연습에 임하고, 부엌에서 함께 직접 만든 음식을 나눠먹고 운동장에서 체력 단련을 하는 등 ‘배우학교’ 학생들의 24시간이 담겨있다.
 
운동장에서는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밝은 표정으로 달리기를 하고 있는 연기 학생들의 밝은 모습이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한다. 또한 얼굴 근육을 풀고 있는 유병재, 수업에 임하고 있는 이원종과 심희섭의 진지한 모습에서 연기를 향한 뜨거운 열정을 엿볼 수 있다.
 
‘배우학교’를 연출하는 백승룡PD는 “합숙 촬영 동안 박신양 선생님과 연기 학생 모두 진심을 다해 자신을 내려 놓고 완벽하게 연기 수업에 몰입한다.매번 촬영이 진행될수록 8명의 연기 열정에 감탄하게 된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25일 방송 예정인 ‘배우학교’ 4회에서는 연기선생님 박신양과 연기학생 7인의 두 번째 합숙 촬영이 시작된다. 첫 합숙 촬영이 지난 후 연기 학생들이 어떤 변화된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백승룡PD는“4회부터 공개되는 두 번째 합숙에서는 박신양 선생님의 한층 진화된 연기 수업과‘연기’에 임하는 자세가 한층 더 깊어진 연기 학생 7인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많은 기대 바란다”고 덧붙였다.
 
'배우학교'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yyoung@xportsnews.com / 사진=tvN '배우학교'

허윤영 기자 yyou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