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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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여자친구, 컴백 한 달 만에 광고계 블루칩으로

기사입력 2016.02.25 09:38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날마다 새로운 기록을 써가고 있는 그룹 여자친구의 열풍이 거세다. 
 
음원차트 롱런에 이어 광고계에서도 러브콜 상당하다. 친근하고 대중적이며 건강한 이미지가 통한 것. 소속사에 따르면 이미 한 치킨 브랜드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여자친구는 치킨을 제외한 의류, 화장품, 음료, 카메라 등 다양한 업계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실제 여자친구는 신곡 ‘시간을 달려서’ 활동 중에도 가방과 신발, 게임 브랜드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으며 최근 광고 촬영을 마친 것으로 드러났다.
 
소속사 쏘스뮤직 측은 “세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한지 아직 한 달이 채 되지 않았는데, 광고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젊은 여성들을 주요 타깃으로 하는 브랜드뿐만 아니라 남녀노소를 아우르는 브랜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파워청순’이란 독보적인 콘셉트로 여자친구만의 차별화된 건강하고 청량한 매력으로 10대들에겐 공감과 친근함을, 20~30대에겐 밝고 풋풋한 매력을 어필하는데 성공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여자친구는 데뷔곡 '유리구슬'을 시작으로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까지 3연속 히트를 달성하며 대중성과 화제성, 스타성을 모두 갖춘 국민 걸그룹으로 떠올랐다.
 
한편, 여자친구는 24일 방송된 MBC 뮤직 ‘쇼! 챔피언’에서 ‘시간을 달려서’로 1위를 차지하며 13관왕의 대기록을 세웠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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