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임종명 바리스타가 공유의 손을 대역했다고 밝혔다.
24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코끝을 스치는 짙은 향기, 혀에 닿는 씁쓸한 맛, 뜨거운 목 넘김이 일품인 커피 편이 담겼다.
이날 국내 1세대 바리스타이자,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의 자문위원인 임종명 바리스타가 출연했다.
MC들은 임종명 바리스타를 '커피프린스 1호점의 자문인원이다. 공유의 손을 대역했다'고 소개했다. 임 바리스타는 "손만 공유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임 바리스타는 "에스프레소를 1년에 8천 잔 마신다. 하루에 20, 30잔 마신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수요미식회'는 이름난 식당에 숨어있는 음식의 역사와 유래, 그리고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포괄적으로 이야기하는 토크쇼다.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