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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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이현우 "하루에 커피 30잔 마셔봤다"

기사입력 2016.02.24 21:56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가수 이현우가 커피 사랑을 밝혔다.

24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코끝을 스치는 짙은 향기, 혀에 닿는 씁쓸한 맛, 뜨거운 목 넘김이 일품인 커피 편이 담겼다.

황재근은 하루에 아이스 아메리카노 10잔을 마신다는 인피니트 성열의 이야기에 "10잔보다도 더 마신다. 아주 많이 마시면 20잔도 더 마신다. 커피 향수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현우는 "20잔까지 마셔봤다는데 나는 30잔까지 마셔봤다"고 자랑(?)했다.

전현무는 "이놈의 허언증. 어떻게 30잔을 마시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수요미식회'는 이름난 식당에 숨어있는 음식의 역사와 유래, 그리고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포괄적으로 이야기하는 토크쇼다.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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