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션과 정혜영 부부가 이웃 사랑을 실천한다.
션은 24일 인스타그램에 "3월12일 이번 겨울 마지막 션과 함께하는 대한민국 온도1도 올리기 진행합니다. 서울에서 오전 10시부터 1시까지 진행 예정입니다. 총 2만장 배달할 겁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션과 정혜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연탄을 나르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환하게 웃는 모습으로 부부애를 과시했다.
션과 정혜영은 2004년 결혼했다. 아들 노하랑과 노하율, 딸 노하음과 노하엘까지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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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