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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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윤두준, 이수민 애교 흉내 '폭풍 좌절'

기사입력 2016.02.24 18:32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비스트 윤두준이 애교를 부렸다.

2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대체MC 비스트 윤두준과 AOA크림(유나, 혜정, 찬미)이 출연했다.

윤두준은 "출연한지 1년 넘지 않았느냐"는 데프콘의 말에 "형이 너무 불편하다. 왜 어색하지"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윤두준은 "정형돈 형은 게임을 좋아한다"고 이야기했고 데프콘은 "사실 애교를 좋아한다"며 짓궂게 말했다.

오글 배척주의자인 윤두준은 '보니하니' 하니 수민의 애교를 따라했지만, 곧 무릎을 꿇고 좌절해 웃음을 안겼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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