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배우 남궁민이 '데드리프트'에 대한 애정을 밝혔다.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남궁민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남궁민은 "사실 허리와 목이 안좋다"며 "과거에 허리디스크가 심했다. 3년 간 1초도 안 아픈적이 없을 정도였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강남구에 있는 척추 관련 병원은 다 다녀본 것 같은데 고친 게 '데드리프트' 자세다"라며 "그 때의 감동은 잊을수가 없다. 3년간 아프다 안 아플 때 행복했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데드리프트'를 하면 기립근이 좋아진다"며 강력하게 추천했다.
한편 남궁민은 최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에서 '절대악' 남규만 역으로 분해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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