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3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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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남궁민 "당구 좋아해, 과거 300까지 쳐"

기사입력 2016.02.24 14:42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배우 남궁민이 당구에 대한 애정을 밝혔다.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남궁민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남궁민은 "유독 남궁민에 대한 당구장 목격담이 많다"는 DJ들의 말에 "좋아한다. 과거에는 300까지 쳤다"고 발혔다.

이어서 그는 "예전에는 잘 쳤는데 요즘은 못 친지 오래돼서 누가 몇이나 치냐고 물어보면 200을 친다고 둘러댄다"고 덧붙였다. 그는 DJ들이 "당구장을 정말 좋아했나보다"라는 말에 "그랬던 것 같다"라며 웃어 보였다.

한편 남궁민은 최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에서 '절대악' 남규만 역으로 분해 열연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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