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90년대 톱모델 신디 크로포드가 자신의 50세 생일을 자축했다.
미국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신디 크로포드는 지난 21일 자신의 SNS에 "50세의 첫 번째 날이다. 생일을 축하해 준 이들에게 감사한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디 크로포드는 50세라고는 믿기지 않는 피부와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신디 크로포드는 50세 생일을 맞아 가족과 함께 여행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남편 랜디 거버는 자신의 SNS에 전용기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을 게재했다.
한편 신디 크로포드는 50세 이후 모델에서 은퇴하겠다고 공식 발표 했다. 하지만 딸 카이아 거버가 대를 이어 모델로 데뷔하면서 우월한 유전자를 과시하고 있다.
fender@xportsnews.com 사진 = 신디크로포드 인스타그램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