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지은 기자] 소녀시대 서현이 뮤지컬 '맘마미아'에 매진 중인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24일 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하해줘서 고마워요. 맘마미아 많이 보러 오세요. 오랜만에 모인 삼피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푸른색 의상을 입은 서현은 '맘마미아'에서 자신이 맡은 소피 역에 걸맞게 양갈래로 곱게 땋았다. 축하 꽃다발을 들고 윙크를 하는가 하면, 다른 소피 역의 배우들과 함께 인증샷을 찍기도 했다.
한편, 뮤지컬 '맘마미아!'는 세계적인 팝 그룹 아바 (ABBA)의 히트곡 22곡을 엮은 쥬크박스 뮤지컬이다. 2월 24일부터 6월 4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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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number3tog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