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그룹 f(x)(에프엑스)가 성황리에 일본 단독 투어 첫 공연을 마쳤다.
루나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후쿠오카 안녕! Hey Fukuoka, I'm so glad we were together today! And in case you didn't know, we are going to Osaka tomorrow! love you. 사랑해요 미유 sweet dreams"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과 함께 올린 글은 팬들을 위해 영어와 일본어로 모두 작성했다.
사진 속에는 엠버와 루나, 크리스탈, 빅토리아까지 멤버 모두가 다정하게 모여 하얀색 단체티를 맞춰입고 환하게 웃고있다.
한편 데뷔 후 처음으로 단독 일본 투어를 시작하는 에프엑스는 후쿠오카 공연을 마친 뒤 오사카에서 공연을 시작한다. 에프엑스는 이번 투어에서 총 4개 도시, 6회의 공연을 가진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루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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