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2.23 23:34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방송인 강호동이 유재환에게 운동신경이 없는 외모라고 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는 오만석, 이종범, 조동혁, 강균성, 조달환, 유재환, 손동운, 보미 등 연예계 탁구 고수들이 총출동했다.
이날 강호동은 2016 리우올림픽 탁구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탁구 대잔치를 앞두고 게스트들을 소개했다.
강호동은 게스트들 중에서 유재환을 보고는 "외모에 운동신경이 없다. 철저하게 없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유재환은 "현재 살이 25kg 정도 찐 상태다. 중학교 때는 테니스를 1년 이상 했고 대학교 때는 축구부로 활동했다"고 반전과거를 공개해 강호동을 놀라게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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