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2.23 22:25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차예련이 범죄사실이 들통날까 봐 극도로 불안해 했다.
2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41회에서는 강일주(차예련 분)가 범죄사실이 밝혀질까 봐 극도로 불안해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일주는 시댁으로 쫓겨난 상황에서 아버지 강석현(정진영)을 만나러 집에 갔다가 신은수(최강희)의 딸 미래(갈소원)를 보게 됐다.
미래는 강일주를 똑바로 쳐다보며 손가락으로 강일주가 자신을 계단에서 민 범인이라고 가리켰다.
강일주는 기겁하며 집에서 뛰쳐나왔다. 운전을 하던 강일주는 횡단보도에서 한 여자아이를 미래로 착각하며 두려움에 벌벌 떨었다.
강일주는 남편 권무혁(김호진)이 곁에 있는데도 쉽게 잠들지 못하며 범죄사실이 드러날까 불면증에 시달리기까지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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