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9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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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한중 합작 특촬물 선보인다…'레전드 히어로 삼국전' 방영

기사입력 2016.02.23 11:24 / 기사수정 2016.02.23 11:34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EBS가 한중 합작 특수촬영 드라마를 선보인다. 

23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2016 EBS 편성 설명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EBS 우종범 사장을 비롯해 인기프로그램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의 MC 신동우, 이수민, 이랑, 최배영, 변기수 등이 참석했다. 

EBS 측은 올해 한국형 특수촬영 드라마 '레전드 히어로 삼국전'을 방송한다. '레전드 히어로 삼국전'은 삼국지를 각색해 내놓는 특수촬영 드라마로, 악의 무리로부터 세상을 구하고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성장 스토리를 담는다. 

'레전드 히어로 삼국전'은 중국에서도 이미 방송을 확정 지었다. 배우 이랑이 '레전드 히어로 삼국전'의 주연 유비로 나서고, 김산이 조조, 최배영이 공손찬을 맡는다. 임승준이 손책을 맡고 신예 한가림이 서서를 분한다. 영화 '아저씨' 무술팀과 '블라인드' 제작진이 참여했다. 

'레전드 히어로 삼국전'은 오는 3월 2일부터 매주 수, 목요일 오후 7시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E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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