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티파니가 연기 도전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23일 패션매거진 인스타일은 걸그룹 소녀시대의 티파니와 진행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티파니는 인터뷰에서 세월이 흐를수록 아름다운 나탈리포트만과 한예슬을 뷰티 롤 모델로 밝히며 나이와 분위기에 맞는 모습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말했다.
또 연기에 대한 진지한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지난 2년간 꾸준히 해외 작품의 오디션을 봤으며 실제 캐스팅이 되기도 했지만 스케줄 문제로 아쉽게 합류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연기 수업을 받고 공부하며 이제는 진지하게 연기를 시작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는 티파니는 운명적인 순간에 좋은 작품을 만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티파니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인스타일 3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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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