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2.22 22:59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차예련 범행을 본 목격자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2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40회에서는 강석현(정진영 분)이 조부장(염재욱)이 강일주(차예련)의 범행 목격자임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석현은 조부장이 강일주를 다시 내보낸 것에 대해 "또 아이를 헤치려고 했느냐"라고 묻자 멈칫했다.
조부장은 강석현이 강일주가 신은수(최강희)의 딸 미래(갈소원)를 밀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는지 묻자 당황했다.
강석현은 "이제 일주는 내 딸이 아니다. 말하라"고 당시 어떤 상황이었는지 얘기해 보라고 했다. 조부장은 "그 때는 총리님 따님이지 않았느냐. 그걸로 답이 되었다 생각한다"고 한 뒤 돌아섰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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