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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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사하라, 불멸의 전사2 LBT 개선사항 공개

기사입력 2016.02.22 16:43

박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상진 기자] 레드사하라 스튜디오는 자사의 모바일 전략 RPG ‘불멸의 전사2 위너스(이하 불멸의 전사2)’가 비공개 시범 테스트(이하 LBT)를 통해 수집한 건의사항과 함께 개선사항을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

‘불멸의 전사2' 는 방대한 스케일과 고퀄리티의 그래픽으로 짜릿한 전투를 경험할 수 있는 명품 전략 RPG로, 각기 다른 특색을 지니고 있는 영웅을 활용해 유닛을 구성하고 다양한 전투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장점이다. 또한, 동적 전투 시스템에 원터치 스킬 사용이 가능하고, 별자리 던전 등 특색 있는 콘텐츠가 가득해 정식 서비스 전부터 유저들의 기대를 끌어내고 있다.

지난 1월 29일부터 진행된 LBT를 성공적으로 종료하며 정식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모은 ‘불멸의 전사2’는 유저들이 LBT에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상당 부분을 개선하는 등 게임에 반영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렇게 건의 사항에 대한 답변을 공개면서, 레드사하라 스튜디오가 유저와 소통하는 방식이 다시 한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레드사하라 스튜디오는 각 건의사항에 대해 하나하나 답변을 달고, 게임에 반영하지 못하는 내용이 있다면 그 이유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하는 등 애정을 쏟으며 유저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특히 유저들의 건의 사항을 받아들여서 원래 제공하던 ‘고정진화’ 방식에 더하여 영웅을 합성할 수 있는 ‘랜덤진화’ 기능을 함께 제공하기로 한 점은 레드사하라 스튜디오 개발진이 유저와 소통하면서 게임을 개선시켜나가는 방식을 보여주는 좋은 예이다.

‘불멸의 전사2’의 개선사항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immortalwarrior2)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https://m.facebook.com/immortalwarrior2/)에서 확인할 수 있다.

vallen@xportsnews.com



박상진 기자 valle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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