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곽시양이 라디오에 출연한다.
22일 소속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는 “곽시양이 FM4U ‘박지윤의 FM데이트’ 속 코너 ‘5분 드라마, 한 사람을 위한 마음’에 출연한다. 라디오 첫 출연이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5분 드라마, 한 사람을 위한 마음’은 시청자들이 보내주는 다양한 사연을 5분 드라마로 엮은 코너다. 곽시양이 속한 프로젝트 그룹 원오원 멤버 안효섭이 15일부터 35~37화에 출연한데 이어 곽시양은 22~24일 오후 9시 총 3일간 38~40화에 출연한다.
관계자는 “곽시양의 중저음 목소리와 탄탄한 연기력이 퇴근길 지친 청취자들에게 큰 힘을 북돋아 줄 것이라 생각되어 출연을 제안했다”고 전했다.
곽시양은 KBS 2TV ‘다 잘될거야’를 통해 공중파 첫 주연 신고식을 치렀다. 현재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배우 김소연과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27일 송원석, 권도균과 함께 소속된 프로젝트 그룹 원오원의 팬미팅 ‘시작’을 앞뒀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