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스타일] '한번더해피엔딩' 장나라, 겨울 추위마저 녹인 러블리룩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배우 장나라가 '러블리룩'으로 동안 미모를 뽐냈다.

장나라는 지난 18일 방송된 MBC 수목 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에서 원색의 코디를 선보여 개성을 드러냈다.

극중에서 장나라는 오보 기사에 시달리고 사기 혐의를 받는 등 우여곡절을 겪는 장면에서 패턴원피스와 옐로우 계열의 가디건, 마지막으로 머스타드색의 박시핏 코트를 착장했다.

같은 옐로우 계열의 옷을 매치하면서도 채도를 달리해 단조로움을 피하고 원피스에서는 지그재그 패턴으로 포인트를 줬다.

한편 그가 착장한 의상 중 패턴 원피스는 르피타, 옐로우 가디건은 르샵, 머스타드 컬러 코트는 톰보이의 제품으로 개나리꽃을 연상시키는 룩으로 추위마저 녹였다.

장나라는 극중에서 전직 걸그룹 '엔젤스'의 멤버이자 현재에는 사업가로 변신한 한미모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한편 '한번 더 해피엔딩'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MBC 방송화면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