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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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섯' 소유진, 왕빛나에 분노+눈물 "자식들한테 아빠 뺏었다"

기사입력 2016.02.21 20:55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아이가 다섯' 소유진이 왕빛나에게 분통을 터트렸다.

21일 방송된 KBS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2회에서는 안미정(소유진 분)이 강소영(왕빛나)에게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순애(성병숙)는 마트에서 우연히 강소영을 만났고, 강소영은 장순애에게 용돈을 건넸다. 이후 안미정은  강소영이 장순애에게 용돈을 줬다는 사실에 분노를 터트렸다.

안미정은 옷장에 숨어 강소영에게 전화를 걸었고, "네가 우리 할머니한테 용돈을 줘? 너 지금 나 조롱하냐. 내가 우습지. 남의 가정 파탄내고. 네가 무슨 짓을 한지 몰라? 내 자식들한테 아빠를 뺏었다고"라며 눈물을 흘렸다.

또 윤인철(권오중)은 "그러게 왜 할머니한테 용돈을 줘"라며 말했고, 강소영은 "어떻게 해. 얘 우는 거 같아"라며 걱정했다.

한편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대디의 재혼로맨스를 필두로 다양한 세대의 개성 있는 로맨스와 삶을 유쾌한 에피소드로 구성한 명랑하고 따뜻한 작품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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