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피에스타 차오루가 입대 전 고민을 털어놨다.
2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시즌4'에서는 4기 멤버 김성은, 공현주, 이채영, 김영희, 전효성, 나나, 차오루, 다현이 의무부사관에 도전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차오루는 국군 의무학교 입대를 앞두고 고민을 털어놨다. 차오루는 "이상형이 가부장적인 남자다. 저한테 뭐 시키는 거 좋아한다"라며 밝혔다.
이어 차오루는 "(군대) 가면 교관이 있지 않냐. 너무 좋아하는 마음이 커질까봐 걱정된다"라며 속마음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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