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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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비행소년 정체는 14년차 배우 이태성 '충격'

기사입력 2016.02.21 18:13 / 기사수정 2016.02.21 18:13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배우 이태성의 정체가 공개됐다.

2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와 '날고 싶은 비행소년'이 1라운드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와 '날고 싶은 비행소년'은 김현철과 이소라가 부른 '그대안의 블루'를 열창했다. 두 사람은 환상적인 하모니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판정단 투표 결과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가 승리했다. '날고 싶은 비행소년'은 2라운드 솔로곡 무대를 위해 준비한 김진호의 '가족사진'을 부르다 가면을 벗었다.

'날고 싶은 비행소년'의 정체는 14년차 배우 이태성으로 밝혀졌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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